책의 제목 키워드

2013. 2. 16. 11:21

특정 분야 책의 팬인데, 어떤 책은 그 분야라는 걸 알 수 있거나 팬이 흔히 검색하는 키워드가 제목에 들어가 있지 않아서 그 분야에서 그 책이 나왔다는 걸 한참 후에 알았다. 제목만 보고는 무슨 책인지 알 수 없어 역시나 독자 선택을 많이 받지 못했다. 마치 일본어 책인데 제목이나 부제에 일본어가 없는 격. 요즘처럼 검색해서 책 사는 시대에는 제목 키워드가 중요하다.

GRIJOA 편집자